국세청은 19일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에 편승해 기업의 합병 분할이나 자산의 매각, 부채상환 등 기업구조개선작업 과정에서 세금을 제대로 내지않은 기업을특별 세무조사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또 고의부도를 내고 기업자금을 빼돌리거나 수출입단가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해외에 자산을 은닉한 외화유출자를 정밀 추적해 조사할 방침이다.이종재기자 jjl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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