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투자교실] 선물거래란 '지수'의 매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투자교실] 선물거래란 '지수'의 매매

입력
1999.03.20 00:00
0 0

『사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팔아요?』초보투자자들이 선물거래에 대해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선물거래란 장래 어느날(만기일)에 현물을 주고 받기로 하고 지금 그 가격을 정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다. 만기일에 가서야 현물을 주고 받으니까 지금 먼저 팔 수도 있는 것이다. 지금 팔아놓고 만기일에 현물을 사서 넘겨주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가지수는 주고 받을 수도 없는데 어떻게 선물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주고 받을 현물이 없기 때문에 지수를 마치 물건처럼 가격을 매겨서 매매한 후, 만기일에 매매 당사자간의 이익과 손실만큼의 돈을 교환함으로써 매매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