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청사(왼쪽)와 강남구 대치동 담배인삼공사 사옥인 코스모타워가 각각 제17회 서울시건축상 건축물분야와 야간경관조명분야에서 금상을 차지했다.기상청 청사는 관공서의 기존 이미지를 깨고 오픈 돔구조 방식을 택해 기능과 미적인 조형미가 뛰어나, 담배인삼공사 사옥인 코스모타워는 랜드마크의 요소를 최대한 살리는 한편 시각적 볼거리를 제공해 올해 신설된 야간경관조명 금상을 받았다.
/이종수기자 jslee@hk.co.kr
◇건축물
금상:기상청청사 은상:한국중공업사옥(강남구 역상동) 초록마을(강서구 화곡동) 동상:고려포리머사옥(서초구 방배동) 연세대 상남경영관(서대문구 신촌동) 양천소방서(양천구 목동) 도곡우성캐릭터199(강남구 도곡동)
◇야간경관조명
금상:코스모타워 은상:포스코센터(강남구 대치동) 동상:숭례문(남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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