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및 정보통신 데이터베이스(DB)사업에 참여할 정보화 근로요원 890명을 이달말까지 선발한다.총 77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근로사업의 선발인원은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에 730명, 정보통신 DB구축에 160명이다.
분야는 게임, 디지털만화, 교육용CD타이틀 제작에 필요한 3차원 모델개발 등이다. 근로조건은 4월1일부터 11월말까지 8개월간,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이다. 하루 임금은 재택근무자는 2만7,000원, 사업체 근무자는 3만원. 18세이상 65세미만이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신청은 23일부터 받는다. 영상자료 디지털화사업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02-3469-1513,4·www.software.or.kr)에, DB구축사업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센터(02-725-3751·www.dpc.or.kr)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김광일기자 goldpar@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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