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통계청] 도시별 최고,최저 소비자가격 비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통계청] 도시별 최고,최저 소비자가격 비교

입력
1999.03.18 00:00
0 0

전국 36개 도시가운데 대입 학원비는 강릉, 다방커피값은 부산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17일 통계청이 전국 36개 도시를 상대로 2월 평균 소비자가격을 조사한 결과 시내버스이용료(일반)는 충주·공주·보령이 63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가장 싼 곳은 대구(480원)였다.

입시학원비(대입 영어단과1개월)는 강릉이 5만2,500원으로 가장 높은데 비해 인천은 3만1,000원으로 가장 낮았다. 노래방 이용료는 보령(1만5,000원)이 가장 높았으며 전주·군산·남원·광주·의정부 등이 1만3,000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은 1만2,000원으로 중간수준이었다. 또 다방 커피는 부산이 2,500원으로 가장 비쌌고 가장 낮은 지역은 강릉(1,200원)이었다.

유병률기자 bryu@hk.co.kr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