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영국여왕 방문때 전통문화 알리자

영국여왕 엘리자베스2세가 방한해 4월21일 73회 생일을 한국에서 보낸다고 한다. 여왕의 방한은 우리의 전통 관광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구나 여왕의 생일잔치가 한국의 전통풍속이 잘 보존돼 있는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의 전통한옥에서 한식을 차려놓고 민속놀이가 펼쳐지는 가운데 치러지는 만큼 우리의 전통문화에 대한 해외광고효과가 매우 클것으로 생각된다.한국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세심한 계획을 세워 여왕의 방한행사 취재를 위해 동행할 세계 각국의 언론인들을 한국의 홍보사절로 활용해야 한다. 신중삼·인터넷한국일보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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