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구입은 지금이 적기」삼성·LG·대우전자등 가전 3사를 비롯한 에어컨 제조업체들은 지난 해 말부터 시작된 에어컨 예약판매 실적이 저조하자 할인판매를 실시 중이다. 전자랜드21은 20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에어컨을 6개월 무이자 판매한다. 뉴코아 서울점도 11일부터 에어컨 할인판매전을 시작, 99년 신모델 에어컨을 최고 30%까지 할인판매하고 있다.
뉴코아는 서울점 기준으로 삼성 AP-400E형 에어컨(161만3,800원)을 113만원, LG LP-153CS형(167만원)을 133만6,000원, 캐리어 CA-202HP 18평형(256만원)을 192만원에 각각 할인 판매 중이다.
미도파백화점도 21일까지 99년형 모델 에어컨은 20%, 98년형 에어컨은 25%씩 할인판매하는 사은대축제 행사를 실시한다.
(C) COPYRIGHT 1999 THE
HANKOOKILBO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