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이 우리영화보기 기획프로그램 「한국영화 명배우 회고전」시리즈의 첫 행사로 60년대 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트로이카 시대를 연 「그윽한 눈망울의 소유자, 문희 회고전」을 15~19일(오후 2시) 영상자료원 시사실에서 연다.65년 이만희 감독의 「흑맥」으로 데뷔, 71년 은퇴하기까지 출연한 209편 중 대표작 「초우」 「막차로 온 손님들」 「공주 며느리」 「이조잔영」「미워도 다시한번」(사진)을 하루 한 편씩 차례로 상영한다. 15일 오후 2시에는 문희씨와 유현목 감독이 참가하는 「관객과의 만남」시간도 마련했다. (02)521_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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