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현대자동차] 사장에 노관호씨. 인천제철 사장 유인균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현대자동차] 사장에 노관호씨. 인천제철 사장 유인균씨

입력
1999.03.06 00:00
0 0

현대그룹은 5일 정세영(鄭世永)명예회장이 현대산업개발을 맡아 분가함에 따라 정몽구(鄭夢九)그룹회장의 측근인 노관호(盧瓘鎬) 인천제철 사장을 현대자동차사장에, 유인균(柳仁均) 현대산업개발사장을 인천제철사장에 각각 내정하는 등 후속인사를 단행했다.한편 정세영명예회장과 자동차경영을 함께 해온 이방주(李邦柱) 현대자동차 사장은 현대산업개발사장으로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는 정명예회장 계열의 경영진을 물갈이하고, 정몽구회장의 친정체제를 구축하기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의춘기자 eclee@hankookilbo.co.kr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