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짜리 미니완구로 13억인구의 중국시장 진출에 성공한 중소기업인이 창업설명회를 갖는다.94년 부도의 충격을 딛고 500대의 미니완구 자동판매기를 갖고 중국시장에 뛰어들어 4년만에 1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우영상사 정우영사장이 5일 오후 3~6시까지 송파구민회관에서 2차 사업설명회를 개최, 성공담을 창업희망자에게 알린다.
정사장은 『중국은 인구증가수가 매년 1,200만명에 달하는 성장시장』이라며『꾸준한 아이템개발로 중국 주요도시에 30여군데의 대리점을 개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철환기자chcho@hankookilbo.co.kr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