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이기순(李琦淳)옹이 지난달 26일 오전 11시50분 대구 보훈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1세.이옹은 일본 주고(中央)대 법학과에 유학중이던 1941년 독립결사대를 조직, 유학생 및 사회인사들을 상대로 항일운동을 전개한 공로로 8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김만조(82)씨와 1남2녀. 발인은 2일 오전7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연락처:(053)63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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