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일간스포츠 한국민속연보존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항공이 협찬, 에버랜드가 후원한 제33회 백상배 연날리기 대회가 28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700여명이 참가, 본경기인 창작연 연줄끊기 멀리날리기 등에서 열전을 벌였으며 보조경기로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을 즐겼다.
◇종목별 우승자
▲창작연=김문준씨(67·경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왕자전=이광옥씨(40·경기 용인시 마평동), 프로부끊기=안순호씨(46·인천 남동구 만수동), 일반부 끊기=성용부씨(60·경기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학생부 끊기=박은석군(15·충북 괴산군 증평읍 증평리), 초등부 멀리 날리기=박정아양(13·서울 강동구 고덕동), 윷놀이=이경수씨(39·서울 도봉구 창5동), 제기차기=오동진씨(30·노원구 중계4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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