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25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우전자 99 모니터사원(주부사원) 전진대회」에서 인천지사 서인대리점의 강영희(41)씨를 98년 전국 판매여왕으로 뽑았다. 강씨는 한해 동안 14억 2,000만원의 가전제품을 판매했다.신인판매여왕으로는 3억 5,000만원의 판매기록을 세운 강남지사 월드전자랜드의 이경옥(40)씨가 뽑혔다. 대우전자는 이들 2명에게 각각 700만원의 상금을 주는 한편 판매실적이 좋은 150명에게 모두 1억5천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 이평수기자 pyong@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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