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학년도 수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오승은(吳承恩·19)양이 시험 공부용으로 정리한 자신의 과목별 학습노트를 책으로 낸다.「오승은의 수능노트」라는 제목으로 25일 출판되는 이 책은 오양의 노트를 실물 그대로 전재했으며 수학 3권, 과학탐구 2권, 사회탐구 2권 등 모두 7권으로 돼 있다.
99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처음으로 400만점을 받은 오양은 고교장 추천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부 기초과학계열에 합격했다. 이상연기자 kubrick@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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