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때 광복군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김동필(金東弼)옹이 21일 오후 4시30분 서울 보훈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0세.김옹은 지난 44년 중국 장사(長沙)에서 일본 군대를 탈출한 뒤 광복군 총사령부에서 토교대 분대장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 부인 윤인석(尹仁錫)여사와 김신유(金信裕)씨 등 1남2녀. 빈소는 서울보훈병원 영안실 특호실(475-9299). 발인 23일 오전9시 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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