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침 없는 매끄러운 재판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다. 친화력이 돋보여 법원내에서 친교 범위가 넓을 뿐만아니라 후배 법관들에 대한 배려도 깊어 따르는 후배 법관이 많다. 빈틈없는 일처리로 사법행정 분야에서도 능력을 평가받았다. 서민들에 대한 배려와 온정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바둑이 수준급. 부인 정인순(鄭仁順·53)씨와 1남2녀 충남 조치원 ·56세 경기고 서울법대 사시8회 서울형사지법 부장 대구지법 김천지원장 대구고법 부장 대전고법부장 서울고법부장 서울지법 북부지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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