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신용조사업 진출
1999/02/19(금) 18:55
㈜코오롱신용정보는 19일 재정경제부로부터 신용조사업 및 채권추심업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기업이 신용조사업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신용조사업은 고객의 의뢰로 거래 상대방의 신용정보를 조사해 제공하는 업무며 채권추심업은 채권자의 위임을 받아 채권회수를 대행하는 일이다.
㈜한성신용정보도 이날 허가를 받아 신용정보회사는 기존의 13개사에서 15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유병률기자 bryu@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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