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복싱] 알리 막내딸, 다음달 프로복서 데뷔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복싱] 알리 막내딸, 다음달 프로복서 데뷔

입력
1999.02.19 00:00
0 0

[복싱] 알리 막내딸, 다음달 프로복서 데뷔

1999/02/18(목) 15:43

무하마드 알리의 막내딸이 다음달 프로복싱에 데뷔한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는 18일(한국시간) 『올해 57세로 파킨슨씨병을 앓고 있는 알리의 7남매중 막내딸인 라일라 알리(21)가 3월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첫 프로복싱경기를 갖는다』고 보도했다.

라일라는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해 아버지가 이룬 업적을 나도 이루고 싶다. 전세계의 많은 복싱팬들에게 「과연 알리의 딸답다」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버지는 젊은시절 많이 맞지 않았다. 지금 그가 파킨슨씨병을 앓고 있지만 복싱때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의 에이전트인 토니 트루드니치는 『라일라의 경기를 보면 그녀가 진짜 「나비같이 날아서 벌같이 쏜다」는 알리의 유명한 말대로 복싱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독일) AFP=연합】

>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