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복씨 인생역정] 70년 도미 간호사일 시작
1999/02/13(토) 17:20
홍씨는 70년 미국에 이민가 간호사로 일하다 80년대 중반부터 남편과 함께 사우스 LA에서 가게를 운영해왔다.
여동생 정실씨는 『언니는 남달리 착실하게 살아왔다』며 『가게가 불에 타고 강도까지 당하는 역경을 극복하고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왔는데 이같은 일을 당하다니 믿을 수 없다』며 망연자실했다.
가족으로는 남편과 사건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아들 에디(UCLA 졸업)씨등 1남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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