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증권] 2,000만달러 외자유치
1999/02/11(목) 18:11
쌍용증권(회장 김석동)은 11일 국제금융공사(IFC)로부터 2,000만달러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쌍용증권은 특히 IFC가 한국 금융기관중 처음으로 후순위채방식으로 자금을 투자했으며 달러베이스로 투자한 것도 증권사로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IFC 투자내역은 후순위 전환사채 62억원(500만달러), 후순위차입 175억원(1,500만달러)등 총 2,000만달러 규모이다.
쌍용증권은 이번 외자유치로 영업용순자본비율이 2월말까지 190%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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