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환율, 제대로 알면 진짜 돈 된다
1999/02/09(화) 17:08
역시 IMF다. 「판도라의 상자」 환율의 마력을 일반인에게까지 뼈저리게 체감시킨 계기였다. 환율이라는 주제로 되돌아 보는 IMF론, 위기관리론, 재테크론이다. IMF는 날벼락이었나, 국제적 음모였나.
93년부터 시작된 외환위기는 막을 수 있었다는 가정에서 제2의 금융대란이 올 수도 있다는 섬 한 전망까지, 환율에 울고 웃는 세계 경제의 속내를 풀어 보인다.
살아 있는 생명체 환율이란, 그 알짜배기 외환 딜러란 또 무엇인가? 환 위기 관리를 위한 실제적 테크닉에 마지막 장을 할애했다. 한국 최초의 여성 외환 딜러 김상경(50), 환율 전문기자 최기억(36) 공저. 거름. 8,500원. /장병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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