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상설무대] 주말오후 살찌우는 신바람공연
1999/02/06(토) 18:11
한국일보사와 세종문화회관, 교통방송이 공동주최하는 토요상설무대의 올해 첫 공연이 6일 오후 3시 서울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첫 출연단체인 풍무악예술단은 복을 빌고 액을 쫓는 비나리로 시작, 사물놀이 학춤 등으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뒤 소강당 앞마당에서 관객과 함께 뒤풀이행사를 가졌다.
토요상설무대는 매주 토요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3,000원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합창단 극단 무용단 가무단 국악관현악단등 세종문화회관 전속단체와 한국페스티벌앙상블등 외부단체가 번갈아 출연한다. 다음 주(13일) 프로그램은 서울시립무용단의 전통춤 공연이다. 오미환기자 mhoh@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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