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무역.합섬.방직 상반기중 합병키로
1999/02/06(토) 18:21
제일은행등 동국무역그룹 채권단은 5일 회의를 열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대상인 동국무역 동국합섬 동국방직등 3개사를 올해 상반기중 합병시키기로 했다.
채권단은 또 동국무역에 400억원을 출자전환하고 1,000억원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동국방직등 3개사에는 외상수입 지급보증 8,000만달러과 운영자금 590억원도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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