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의 이승엽이 억대 연봉 대열에 합류했다.삼성은 31일 이승엽과 지난해 8,500만원에서 29% 오른 1억1,000만원에 99시즌 연봉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연봉과 별도로 특별보너스 1,000만원도 받았다. 삼성은 해태에서 영입한 마무리 임창용과는 9,000만원에 연봉 계약했다.
또 현대의 외야수 전준호도 지난해보다 33.5% 오른 연봉 1억원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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