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국내 연예인 최초 일본CF 출연
1999/01/30(토) 19:32
톱스타 최진실(30)이 한국연예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CF에 출연한다.
최진실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타스(대표 김성훈)는 30일 최진실이 모델료 4,000만엔(약 4억원)을 받고 음료 스파클의 CF를 1년에 3편 찍는 조건으로 ㈜전일본식품사와 가계약했다고 밝혔다.
모델료 4,000만엔은 일본에서도 톱스타급 예우이다. 우리 연예인이 일본가요계나 영화에 진출한 적은 있지만 CF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2월초 계약이 맺어질 경우 최진실은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권오현기자 koh@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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