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IOC스캔들] "88올림픽 한국인 100만불 뇌물제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IOC스캔들] "88올림픽 한국인 100만불 뇌물제의"

입력
1999.01.30 00:00
0 0

[IOC스캔들] "88올림픽 한국인 100만불 뇌물제의"

1999/01/29(금) 16:26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올림픽 뇌물스캔들 진상조사위원장인 딕 파운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은 28일 88년 서울올림픽 TV중계권을 둘러싸고 한 한국인으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제의받았다고 말했다.

파운드 부위원장은 이날 캐나다의 일간지 토론토 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막대한 돈」을 제의받았으나 이같은 거래에 연루되길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파운드 부위원장은 당시 이 사실을 사마란치 IOC 위원장에게도 알렸다고 말했으나 한국인 관련자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토론토 AFP=연합]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