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봅시다](1) 알파인스키
1999/01/29(금) 16:56
알파인스키는 기문을 통과하며 산의 경사면을 내려오는데 걸린 시간을 다투는 경기로 유럽 알프스 지역에서 발달돼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초대회전(Super Giant Slarom)은 활강 경기의 속도와 턴 기술중 속도에 비중을 둬 코스의 경사가 가파르고 기문 수가 적어 가장 스피드가 요구된다. 코스길이 1,520m, 표고차 475m, 최대경사 49%의 코스에서 표고차의 10%내로 기문이 설치된다.
대회전(Giant Slarom)은 속도와 턴 기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데 길이(1,462m) 표고차(450m)가 줄고 기문(표고차의 12~15% 정도로 약50개)이 더 많아진다.
이에 비해 회전(Slarom)은 턴 기술이 더 요구돼 코스의 길이(620m) 표고차 (220m)가 가장 짧고 기문수(남자 52~78개)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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