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대사관 대기실 마련
1999/01/28(목) 23:55
주한 미대사관은 28일 비자신청자들을 위한 대기실을 개설했다.
2년여간의 공사끝에 이날 문을 연 대기실은 56평규모로 15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이에따라 앞으로 비자 신청자들이 대사관 뒷문에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지않게 됐다.
대사관은 또 자동안내전화(02-700-2510)와 인터넷 웹사이트(www.usia.gov/posts/seoul)도 개설, 비자 신청자들의 인터뷰필요여부 등을 확인해 줄 방침이다. 김호섭기자 dream@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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