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아그라 제조.수입 허용
1999/01/25(월) 22:08
일본 후생성은 25일 성불능 치료약인 비아그라의 제조 및 수입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도 앞으로 의사의 처방전이 있을 경우 비아그라의 구입이 가능하게 되나 생명과는 관련이 없는 약이어서 의료보험 적용은 인정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7월 신청, 6개월만에 승인을 받아낸 일본화이자제약은 올 봄부터 비아그라를 발매할 예정이다.
후생성은 또 전국의 약국에 대해 처방전 내용에 의문이 있을 경우 의사에 문의토록 하고 도난과 분실 등의 예방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등 판매관리를 철저히 감독하도록각 지자체에 시달했다.【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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