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5일동안 지수하락이 80포인트이상
1999/01/25(월) 15:59
주말의 약세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5일 동안 지수 하락이 80포인트를 넘었다. 프로그램과 기관은 매도물량을 쏟아내놓은 반면 외국인과 개인투자가들은 사자 세력이 우세했다.
업종별로는 광업 철강 전기기기만 올랐고 나머지 전업종은 대형주 중소형주 구분없이 내렸다.
증권 은행 건설주등 저가대형주들은 경계성매물과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대부분 약세권. 최근 실적을 바탕으로 약진했던 개별종목들도 내림세를 유지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삼성전자(+4,000원) 포항제철(+700원)등 대형우량주는 강세를 보였다. 특히 한보철강 삼익건설 엔케이텔레콤 나산등 일부 관리종목이 상한가행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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