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발전부문 5~7개 자회사분리 민영화
1999/01/21(목) 18:18
정부는 한국전력의 발전부문을 5~7개의 자회사로 나눠 단계적으로 민영화하되 자산가치만 30억~50억달러로 추정되는 자회사 1개를 올해안에 국내외 업체에 매각할 방침이다. 산업자원부는 21일 이런 내용이 담긴 전력산업구조개편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전력사업구조개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전국에 흩어져 있는 수.화력 발전소 56개단지를 지역별이나 발전원별로 묶어 5~7개의 한전 자회사를 만들고 이를 단계적으로 민영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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