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집교수, 조선일보 상대 손배소 취하
1999/01/19(화) 23:43
최장집(崔章集)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장은 월간조선 98년 11월호 보도와 관련,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낸 5억원의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소송과 반론보도 신청을 19일 취하했다.
최위원장은 소송취하서에서 『조선일보측과 합의는 되지 않았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위원장은 월간조선에 실린 「6·25는 김일성의 역사적 결단_최장집 교수의 충격적인 6·25전쟁관 연구」란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해 10월 조선일보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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