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보부동산신탁] 21일부터 본격 영업
1999/01/19(화) 15:46
삼성생명 교보생명 흥국생명 등 3개 생명보험사가 자본금을 출자해 만든 (주)생보부동산신탁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경암빌딩 13층 본사에서 개업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생보부동산신탁은 토지·담보·관리·처분신탁 등 각종 신탁업무와 함께 부동산컨설팅과 투자자문, 부동산정보제공 등의 영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초대사장으로 노희식 전 삼성생명 전무가 선임됐고 이광래감사(전 목포 시의회 의장), 조운선상무(전 나산종건 상무), 고희수이사(전 삼성생명 이사)가 각각 임명됐다.
김범수기자 bskim@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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