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Health]‘당뇨병성 발궤양'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
1999/01/18(월) 18:14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등 6개 대학병원은 대웅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피부재생촉진제 EGF(상피세포성장인자)의 임상시험에 참여할 당뇨병성 발궤양환자를 모집한다.
발에 잘 낫지 않는 상처가 있는 당뇨병환자가 대상이다. 지원자에겐 3개월간 무료 치료와 함께 건강검진 기회도 주어진다.
EGF는 상처가 난 피부세포에 작용해 신속히 아물게 하며 궤양부위의 모세혈관을 재생시켜 근본적으로 치료해준다. 정상인 대상의 임상시험에서 인체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올 하반기 2차 임상을 끝낼 계획. 그동안 드레싱이나 괴사조직 제거, 감염방지를 위한 항생제투여등의 방법이 사용됐으나 치료효과가 좋지 못했다. (02)550-8352~3
(C) COPYRIGHT 1998 THE HANKOOKILBO -
KOREALINK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