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한덕생명 '암보장 플러스' 보험
1999/01/17(일) 18:36
기존의 암보험과 달리 사망보다는 치료에 역점을 두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부터 치료까지 단계별로 보험금을 특화해 지급하고 보험료는 1만원대까지 낮춰 가입자 부담을 덜었다.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과 만기에 납입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만기환급형 두 가지가 있다. 기본 가입금은 1,500만원이며 최고 6,000만원까지 자유롭게 설계가 가능하다. 70세 만기로 30세에 주계약 1,500만원과 암사망 특약, 특정암보장특약, 입원특약을 각각 1,000만씩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할 경우 15년 보험료 납입의 매달 보험료는 남자 2만2,500원, 여자 1만9,450원이다.
암진단을 확정받았을 때는 진단 급여금으로 2,000만원이 나온다. 특히 남자가 위암 간암 폐암에 걸렸거나 여자가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에 걸리면 특정암 판정으로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암 수술시 수술때마다 600만원을 지급하고 입원비는 3일을 넘을 경우 하루에 최고 15만원씩 받을 수 있다. 또 입원기간이 31, 61, 91, 121일을 지나면 해당날짜에 간병비로 각각 120만원을 지급하고 통원치료 때에도 한 차례에 4만원의 통원 급여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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