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추락] 조종사 부상
1999/01/17(일) 18:13
17일 오후12시5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화물주차장에 1인승 경비행기(조종사·이승재·56)가 추락, 조종사 이씨가 크게 다쳤다.
경찰은 이날 오전11시50분께 이씨가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사고 장소로부터 500여㎙ 떨어진 대우자동차 하치장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이륙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비행 후 착륙을 시도하다 조종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인천=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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