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종합멀티미디어센터 '드림넷' 전국가맹점 모집
1999/01/16(토) 16:13
인터넷게임방과 정보센터 기능을 갖춘 종합멀티미디어센터「드림넷」(대표 최규동)이 전국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드림넷은 기존의 인터넷게임방들과 달리 인터넷게임방은 물론 전자상거래·지역정보센터·인터넷무료교육 등의 기능을 갖춘 신종사업이다.
드림넷 체인점은 최고급형 컴퓨터와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을 활용, 인터넷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젊은층 고객을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부·학생등을 대상으로 인터넷교실을 운영하게 된다. 또 소비자들이 각 가맹점의 드림넷 컴퓨터를 활용, 용산전자상가의 컴퓨터및 주변기기, 소프트웨어등 각종 전자제품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드림넷 가맹점에는 본사가 무상 공급하는 스캐너 프린터 팩스등 시설을 통해 대학생이나 비즈니스맨들이 문서작성, 팩스 송수신 및 각종 서류작업을 할 수 있어 지역정보센터 기능도 하게 된다.
최대표는 『드림넷은 광고대행 및 마케팅컨설팅 전문기업인 「서울PR」이 설립한 회사로 본사가 적극적으로 홍보와 마케팅업무를 지원해줄 계획』이라며『투자비용은 점포보증금 외에 5,000만~6,000만원선이 소요되며 월700만원 이상 순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2)544-1765 배성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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