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람들] 30대 조리이사 첫 탄생 힐튼호텔 박효남씨
1999/01/14(목) 18:18
국내 특급호텔 최초로 30대 조리이사가 탄생했다. 힐튼호텔은 최근 실시한 임원인사에서 박효남(38)씨를 조리이사로 승진발령했다.
힐튼호텔 프랑스식당 「씨즌스」의 총책임자 겸 조리부 총주방장인 박씨는 83년 입사해 최연소 차장(95년)과 부장(97년)에 이어 2년만에 이사로 승진했다. 박씨는 90년 싱가포르 국제요리대회 은상, 90년 제1회 서울국제요리경연대회 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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