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머스 부장관] 방한 취소 브라질 금융위기..
1999/01/14(목) 17:01
대기업 사업맞교환(빅딜)을 비롯한 구조조정현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16일 방한 예정이던 로렌스 서머스 미재무부 부장관이 브라질 금융위기 대책마련을 위해 14일 방한계획을 취소했다.
재경부는 이날 미 재무부가 서머스 부장관의 방한 취소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서머스 부장관은 14일부터 브라질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차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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