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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특위] 25일부터 본격 증인신문
1999/01/14(목) 07:13
여권 IMF환란조사특위는 13일 국회에서 전체 위원 간담회를 갖고 다음주중 보고기관대상 보고를 마무리하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증인신문을 진행한다는 일정을 재확인했다.
장재식(張在植)특위위원장은 간담회후 『한나라당이 청문회에 불참할 경우 여당 단독청문회를 강행한다는 방침에 자민련측도 동의를 표시했다』고 말했다.
특위는 한나라당이 원내총무를 선출하는 15일과 16일 상황을 봐가며 청문회 개최일자와 증인 및 참고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김병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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