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조성민, 국내일정 마치고 도쿄로
1999/01/13(수) 15:41
조성민(26·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투수) 13일 오후 1시30분 50일간의 국내체류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로 돌아갔다.
14일 소속팀과 연봉 협상을 재개할 예정인데 지난해 2,900만엔에서 올해는 최소 7,000만엔 이상을 받겠다는 생각이다.
이 기간중에도 러닝과 웨이트 트레이닝등으로 개인훈련을 계속할 예정이며 18일 호주로 옮겨 1주일간 피칭연습을 마친뒤 25일 괌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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