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최영일, 중국 프로축구팀 입단
1999/01/13(수) 15:40
최영일(33·프로축구 부산 대우 선수) 13일 중국 프로팀 랴오닝 티안룬에 입단하기위해 출국했다.
94, 98월드컵서 한국 대표팀의 수비수로 활약한 최영일은 14일 랴오닝팀과 정식 계약할 예정인데 1년간 임대선수로 뛰는 조건으로 연봉 12만달러, 임대료 10만달러등 총22만달러(2억5,000만원)를 받을 예정이다.
랴오닝은 지난해 갑B조(2부리그)에서 1위를 차지, 올해 갑A조(1부리그)로 승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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