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반도체 빅딜타결로 투자분위기 더욱 활기
1999/01/07(목) 16:02
LG와 현대의 반도체 빅딜 타결로 투자분위기가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타결 자체가 국가신용도 상향조정에 힘을 실어주는데다 추가 빅딜이 원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져 빅딜 관련주들이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LG 현대는 물론 대우전자 대우자판등 대우그룹주들에서도 상한가가 속출했다.
업종별로는 대형주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기계 기계 화학 종금 육상운수 도소매 기타제조 철강업이 오름세, 건설 은행 보험 조립금속 의약 음료업등은 약간 내림세를 보였다.
한국통신은 이틀 내림세에서 벗어나 2,500원 올랐다. 한전 3,400원, 포철 2,000원, 삼성전자 6,300원씩 오르는등 핵심 블루칩 강세가 지수 오름세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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