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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인터넷에 `속옷박물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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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인터넷에 `속옷박물관' 생겼다

입력
199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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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속옷박물관이 생겼다.최근 인터넷에 개설된 「INZIP(www.inzip.co.kr)」은 속옷의 모든 것이 총망라돼 있는 홈페이지이다. 이곳에는 업계 뉴스, 유명 연예인들의 인터뷰, 속옷 정보 및 구매가이드, 칼럼과 만화, 상표 탐방, 속옷 광고 등으로 구성돼 있다.

돋보이는 곳은 별도로 마련된 속옷박물관. 업계의 자료를 모아서 만든 이곳은 각종 속옷의 유래, 형태, 종류 등이 나와 있다.

이와 함께 속옷을 시중보다 10% 할인판매하는 사이버쇼핑몰도 있다. 선택도우미, 추천코너 등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속옷을 고를 수 있으며 구매고객들에게는 압축 요술팬티를 사은품으로 보내준다. /최연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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