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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주] 전주 이강주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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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민속주] 전주 이강주 대통령상 수상

입력
1998.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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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간 전통 민속주 제조방법을 연구해온 전주 이강주 대표 조정형(趙鼎衡)씨가 최근 「농어업인의 날」을 맞아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전북대 농대에서 발효학을 전공하고 64년 주류업계에 뛰어든 조씨는 이강주 제조방법을 집중 연구, 87년 전라북도에 의해 향토 술담기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으며 96년에는 농림수산부장관으로부터 전통식품 제조명인 9호로 인정받았다. 조시가 91년 설립한 전주이강주는 창업첫해 연매출 1억9,000만원에서 7년만인 지난해말 22억원규모로 성장했으며 미국 일본으로도 수출하고 있다. 김준형기자

상대범실과 장윤희의 레프트공격을 앞세워 25-18로 이겨 기사회생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도 LG정유는 담배공사의 거센 공격에 말려 혼쭐이 났다. 12-9로 앞서가던 LG정유는 상대블로커에게 공격이 잇따라 차단당하고 최광희의 레프트공격을 막지못해 13-12로 역전당했다.그러나 관록의 LG정유는 이윤희와 장윤희의 레프트공격이 폭발, 17-15로 마무리했다.

정연석기자

◇30일전적

△여자부

LG정유(2승) 3(25-22 25-27 21-25 25-18 17-15)2 담배공사(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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