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만취 ‘투캅스’ 권총행패/식당주인에 겨누고 음주운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만취 ‘투캅스’ 권총행패/식당주인에 겨누고 음주운전

입력
1998.12.28 00:00
0 0

정복 경찰관이 근무시간에 술에 취해 식당주인에게 권총을 겨누고 음주운전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물의를 빚고 있다.27일 경기 용인시 기흥읍 M식당 주인 오모(30·여)씨에 따르면 정복을 입은 용인경찰서 고매파출소장 김모(54)경사와 김모(29)순경이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소주병을 던지는 등 소란을 피웠다.

김순경 등은 이 과정에서 권총을 꺼내 오씨 남편의 허벅지를 겨냥하기도 했으며, 만취상태에서 오씨 남편을 순찰차에 태우고 운전해 1㎞가량 떨어진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다.<용인=이범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