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베이징(北京) 바오리(保利)호텔에서 개막된 제1회 춘란(春蘭)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본선 1회전에서 최명훈(崔明勳)6단과 목진석(睦鎭碩)4단이 중국의 치우쥔(邱峻)4단과 샤오천중(邵震中)9단을 눌러 2회전에 진출했다. 최6단을 비롯한 한국 2명, 중국 3명, 일본 2명, 대만 1명등 8명은 시드를 배정받은 조훈현(曺薰鉉) 이창호(李昌鎬) 유창혁(劉昌赫)9단등 10명과 합류, 28일 본선2회전을 벌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