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정주영(鄭周永) 명예회장이 세계 광고시장에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정회장은 미국의 주간경제지인 비즈니스위크 12월28일자에 커다란 얼굴사진과 함께 「반세기 동안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바꿔놓은 사람」이라는 제목의 인물광고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소떼방북을 소재로 한 정회장의 인물광고는 내년 4월까지 미국의 포춘 포브스 타임 뉴스위크와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 이코노미스트등 유명 잡지, 신문 등에 계속 소개될 예정이다.
광고는 현대그룹 금강기획 해외사업팀이 제작했으며 총 광고비는 비즈니스위크 20만달러를 포함해 모두 350만달러가 쓰일 것으로 알려졌다.<최연진 기자>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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