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순위에 아서 앤더슨社삼성자동차와 대우전자의 맞교환을 위한 기업가치 평가기관으로 국제 회계법인인 딜로이트 투시토마츠(DTT)사가 1순위기관으로, 아서 앤더슨사가 2순위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삼성·대우측은 먼저 딜로이트 투시토마츠사를 상대로 계약체결에 나서고 만일 이 기관과의 조건이 맞지 않으면 아서 앤더슨사와 계약을 맺을 수 있다.
삼성자동차대우전자 빅딜을 위한 5인위원회(위원장 오호근·吳浩根)는 22일 오후 기업구조조정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열어 평가기관을 선정한데 이어 평가기준으로 동일한 기준과 원칙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한다는 전제 아래「현금흐름할인(디스카운트캐쉬플로어) 방식」을 적용키로 했다.<이재열 기자>이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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