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기관은 국가나 금융기관·기업 등의 신용등급 조정에 대비해 등급마다 「전망」을 붙인다. 전망은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큰 「긍정적(POSITIVE)」, 현 상태가 당분간 유지되는 「안정적(STABLE)」, 등급이 내려갈 가능성이 많은 「부정적(NEGATIVE)」 등 3단계로 나뉜다. 대개 긍정적 전망이 나온뒤에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된다. 긍정적 관찰대상이란 긍정적 전망이 내려진 경우를 말하며,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나라 신용등급은 종전까지 안정적이었으나 무디스가 이번에 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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